"비상사태 지원체계 점검"…중기부, 을지연습 준비

기사등록 2026/08/10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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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지난 4월 23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스케일업 팁스 간담회에서 중소·벤처기업 및 운영사 대표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2026.08.10.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지난 4월 23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스케일업 팁스 간담회에서 중소·벤처기업 및 운영사 대표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2026.08.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을지연습 준비 회의를 열고 비상사태 발생 시 중소기업 지원체계를 집중 점검한다.

중기부는 10일 세종 중기부 회의실에서 '2026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하고 지방중소벤처기업청 13곳 및 산하기관의 준비 상황과 기관별 대응계획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이달 18일부터 3박 4일간 실시되는 을지연습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전시전환절차와 기관별 업무수행체계, 관계기관 협조체계 등을 논의하고자 추진됐다. 을지연습은 비상사태에서 정부 기능을 유지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하는 국가 비상대비 훈련으로, 국지도발과 사이버테러 같은 안보 위협에 대비한 절차와 실제 훈련을 포함한다.

비상재난담당관의 을지연습 추진상황 총괄 보고를 시작으로 실·국별 중점 추진사항과 준비계획을 발표하고 전시 상황조치 능력과 비상대응체계 전반을 살핀다. 공무원 비상소집훈련, 전시기구 및 종합상황실 설치 등 주요 계획도 확인한다.

중기부는 이번 을지연습에서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시에 대비한 전시대비계획인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기관별 대응역량 제고에 집중할 방침이다. 또 비상사태 발생 시 전시 중소기업 지원과 원·부자재 수급, 사업자 지원대책을 의논할 예정이다.

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은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정부 기능을 흔들림 없이 유지하고 중소기업 지원체계를 실전적으로 점검하는 중요한 훈련"이라며 "각 실·국과 소속기관은 전시전환절차와 상황보고 체계, 소산·이동 계획 등을 면밀히 확인하고 어떤 위기 상황에도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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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사태 지원체계 점검"…중기부, 을지연습 준비

기사등록 2026/08/10 10: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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