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부 한강홍수통제소-KISTI, 도시침수예보 고도화 맞손

기사등록 2026/08/10 12:00:00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업무협약 체결…예보·대응기술 현장 적용

도시침수예보·현안해결지원플랫폼 연계


[세종=뉴시스]현장 작동형 도시침수 예보체계를 시범구축·운영한다.(사진= 기후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현장 작동형 도시침수 예보체계를 시범구축·운영한다.(사진= 기후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한강홍수통제소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오는 11일 대전 유성구에서 도시침수예보체계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강홍수통제소의 도시침수예보 운영 역량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인공지능·고성능컴퓨팅 역량을 연계해 도시침수 예보·대응기술의 현장 적용과 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한강홍수통제소 도시침수예보체계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현안해결지원플랫폼의 연계·활용 ▲인공지능·고성능컴퓨팅 기반시설 및 지능형 기술의 현장 지원 ▲도시침수 대응기술의 실증·검증 및 현장 적용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인공지능(AI) 기반 고해상도 강우분석, 고성능컴퓨팅 기반 초고속 시뮬레이션, 설명가능한 인공지능(XAI) 기반의 폐쇄회로(CC)TV 침수인지 등 도시침수 예보·대응 기술을 개발해 왔다.

실제 관측자료와 호우사례를 활용해 정확도와 안정성, 현장 활용성을 충분히 검증하고 홍수예보관의 판단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도시침수예보체계와 연계할 계획이다.

김구범 한강홍수통제소장은 "도시침수예보가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예측과 신속한 현장 상황인지, 홍수예보관의 전문적 판단이 유기적으로 연계돼야 한다"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첨단 과학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도시침수예보의 실효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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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 한강홍수통제소-KISTI, 도시침수예보 고도화 맞손

기사등록 2026/08/10 12: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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