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연설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이명박 대통령'이라고 잘못 불러
송영길 "실수한 줄도 몰라"…鄭 "앞으로 실수하지 않겠다"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9일 대구 호텔인터불고 엑스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대구·경북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2026.08.09. lmy@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09/NISI20260809_0021392867_web.jpg?rnd=20260809173746)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9일 대구 호텔인터불고 엑스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대구·경북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2026.08.09. [email protected]
[서울·대구=뉴시스]정금민 한재혁 김윤영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9일 대구·경북 전당대회 합동연설회 도중 이재명 대통령을 '이명박 대통령'이라고 잘못 부르는 말실수를 했다.
정 후보는 이날 대구 북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강원·대구·경북 지역 합동 연설회에서 "광주 반도체 클러스터를 차질 없이 추진해 '이명박' 대통령 임기 안에 반도체 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정청래가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연설에서 송영길 당대표 후보는 이러한 말실수를 지적했다. 송 후보는 "정 후보께서 이명박 정권 임기 안에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를 완성시키겠다고 말실수를 했다"며 "말실수를 한 줄도 모르고 넘어갔다. 이미 이명박 임기는 끝났다"고 했다.
논란이 일자 정 후보는 이날 합동연설회 이후 취재진과 만나 "저는 몰랐는데 아까 연설하다가 대통령 이름을 잘못 부른 것 같은데 그 부분은 당원께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그런 실수를 하지 않겠다"라고 했다.
한편 앞서 정 후보는 6·3 지방선거 유세 과정에서도 대통령의 이름을 잘못 부른 바 있다.
정 후보는 당대표였던 지난 5월 서울 강동구에서 같은 당 김종무 강동구청장 후보 지원 유세 중 "국민의 촛불혁명으로 국정농단의 죄를 짓고 감옥 갔다 온 박근혜와 부정부패로 감옥 갔다 온 이재명"이라고 말했다. 이어 곧바로 '이명박'이라고 정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정 후보는 이날 대구 북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강원·대구·경북 지역 합동 연설회에서 "광주 반도체 클러스터를 차질 없이 추진해 '이명박' 대통령 임기 안에 반도체 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정청래가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연설에서 송영길 당대표 후보는 이러한 말실수를 지적했다. 송 후보는 "정 후보께서 이명박 정권 임기 안에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를 완성시키겠다고 말실수를 했다"며 "말실수를 한 줄도 모르고 넘어갔다. 이미 이명박 임기는 끝났다"고 했다.
논란이 일자 정 후보는 이날 합동연설회 이후 취재진과 만나 "저는 몰랐는데 아까 연설하다가 대통령 이름을 잘못 부른 것 같은데 그 부분은 당원께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그런 실수를 하지 않겠다"라고 했다.
한편 앞서 정 후보는 6·3 지방선거 유세 과정에서도 대통령의 이름을 잘못 부른 바 있다.
정 후보는 당대표였던 지난 5월 서울 강동구에서 같은 당 김종무 강동구청장 후보 지원 유세 중 "국민의 촛불혁명으로 국정농단의 죄를 짓고 감옥 갔다 온 박근혜와 부정부패로 감옥 갔다 온 이재명"이라고 말했다. 이어 곧바로 '이명박'이라고 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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