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아메이=신화/뉴시스] 이재준 기자 = 아프리카 서부 니제르에서 버스 2대가 충돌해 최소한 21명이 숨지고 37명이 다쳤다고 관영 통신 ANP가 8일(현지시간) 전했다.
통신에 따르면 사고는 전날 니제르 서부 마라디와 마다우아를 잇는 도로에서 발생했다. 마다우아로부터 약 55㎞ 떨어진 지점에서 군인을 태운 버스와 일반 버스가 부딪혀 이 같은 참사를 빚었다.
지금까지 확인한 사망자가 21명이고 병원으로 옮겨진 부상자 37명이 가운데 중상자도 있어 앞으로 숨진 사람이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밝히기 위해 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대형 사고는 니제르 당국이 잦은 교통사고에 대응해 도로 안전 의식 제고 캠페인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일어났다.
니제르에서는 과속과 음주운전 그리고 노후 차량과 열악한 도로 사정 등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ANP는 도로안전청 보고서를 인용해 2025년 니제르에서 7100건이 넘는 교통사고가 일어나 1200명 이상이 목숨을 잃고 4400명 넘게 중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통신에 따르면 사고는 전날 니제르 서부 마라디와 마다우아를 잇는 도로에서 발생했다. 마다우아로부터 약 55㎞ 떨어진 지점에서 군인을 태운 버스와 일반 버스가 부딪혀 이 같은 참사를 빚었다.
지금까지 확인한 사망자가 21명이고 병원으로 옮겨진 부상자 37명이 가운데 중상자도 있어 앞으로 숨진 사람이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밝히기 위해 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대형 사고는 니제르 당국이 잦은 교통사고에 대응해 도로 안전 의식 제고 캠페인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일어났다.
니제르에서는 과속과 음주운전 그리고 노후 차량과 열악한 도로 사정 등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ANP는 도로안전청 보고서를 인용해 2025년 니제르에서 7100건이 넘는 교통사고가 일어나 1200명 이상이 목숨을 잃고 4400명 넘게 중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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