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양돈장서 외국인 근로자 2명 정화조 추락 사망(종합)

기사등록 2026/08/08 17:03:49

최종수정 2026/08/08 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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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8일 오전 7시56분께 제주시 한경면 소재 양돈장 정화조 내부에 외국인 근로자 2명이 빠지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2026.08.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8일 오전 7시56분께 제주시 한경면 소재 양돈장 정화조 내부에 외국인 근로자 2명이 빠지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2026.08.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제주 한 양돈장 정화조에 외국인 근로자 2명이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6분께 제주시 한경면 소재 양돈장 정화조 내부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가 난 정화조는 가로·세로·높이 각각 5m 규모로 내부에는 50%가량 내용물이 차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경찰과 공동 대응에 나서 오전 8시7분 현장에 도착했다.

소방당국은 구조 작업을 벌여 오전 8시47분께 1명을 구조한 데 이어 오전 8시54분께 나머지 1명도 구조했다.

구조 당시 이들은 모두 심정지 상태였으며 오전 9시2분께 병원으로 이송돼 오전 9시29분께 도착했지만 끝내 숨졌다.

이들은 해당 양돈장에서 일하던 베트남·네팔 국적의 30대 외국인 근로자들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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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양돈장서 외국인 근로자 2명 정화조 추락 사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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