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청소년 사이버도박 근절 캠페인…"지금 멈춰야 내일이 있다"

기사등록 2026/08/08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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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7일 경찰청 공식 유튜브 채널은 e스포츠 선수 '페이커' 이상혁이 출연한 도박 근절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경찰청 유튜브 채널 캡처)
[서울=뉴시스] 7일 경찰청 공식 유튜브 채널은 e스포츠 선수 '페이커' 이상혁이 출연한 도박 근절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경찰청 유튜브 채널 캡처)
[서울=뉴시스]이지우 인턴 기자 = e스포츠 선수 '페이커' 이상혁이 청소년 사이버도박 근절 캠페인에 참여했다.

7일 경찰청 공식 유튜브 채널은 이상혁이 출연한 도박 근절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상혁은 휴대전화로 온라인 도박을 즐기고 있던 학생을 제지하며 "도박은 게임이 아니라 범죄"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멈춰야 내일이 있다"면서 청소년 사이버도박 자진신고 기간을 소개했다.

앞서 이상혁은 지난달 22일 경찰청으로부터 명예경찰 및 사이버도박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경찰 측은 높은 인지도와 영향력을 지닌 이상혁을 홍보대사로 기용해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경찰은 도박에 빠진 청소년의 치료 및 상담을 위해 지난 5월 18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청소년 사이버도박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자진신고한 청소년은 상담 및 도박중독평가를 거친 후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자진신고자의 처분은 도박 금액, 태도, 치유 정도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해서 결정된다. 경찰 측은 자진신고 시 최대한 선처한다는 방침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청소년 도박 자진신고는 24시간 운영되는 117 학교폭력 신고센터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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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청소년 사이버도박 근절 캠페인…"지금 멈춰야 내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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