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폭염 장기화에 얼음생수 무료 공급

기사등록 2026/08/07 16: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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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별 하루 150병 제공

[경기광주=뉴시스] 경기 광주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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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가 장기간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시민들이 야외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얼음생수 공급에 나섰다.

시는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얼음생수 긴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달 23일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이후 장기간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경기도 내 18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내려지는 등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긴급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유동 인구가 많은 폭염 취약지역과 각 읍·면·동이 선정한 장소에 야외 아이스박스를 설치하고 시민 누구나 무료로 얼음생수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사업비로 재난관리기금 2500만원을 확보해 각 읍·면·동에 재배정했다. 얼음생수 공급은 폭염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이어진다.

각 읍·면·동에는 1곳 이상의 생수 배부처를 지정해 하루 약 150병의 얼음생수를 공급한다. 시민들은 아이스박스와 안내판이 설치된 배부처에서 무료로 생수를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장기화된 폭염으로 시민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만큼 재난관리기금을 적기에 투입해 온열질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생수 배부 장소와 물품 관리에도 철저를 기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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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폭염 장기화에 얼음생수 무료 공급

기사등록 2026/08/07 16:15:2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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