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교 아동보호구역 운영·안전 강화"…안양시, 협력 구축

기사등록 2026/08/07 15: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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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교육지원청·자율방범대 등 참여

[안양=뉴시스] '아동 보호구역 운영 및 안전 강화 관계기관 협력회의'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안양시 제공). 2026.08.07. photo@newsis.com
[안양=뉴시스] '아동 보호구역 운영 및 안전 강화 관계기관 협력회의'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안양시 제공). 2026.08.07. [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는 관내 초등학교 25곳 주변 아동 보호구역의 운영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경찰, 교육지원청, 학교, 동 행정복지센터, 자율방범대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만안·동안경찰서,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지정 학교, 동 행정복지센터, 자율방범대 관계자 등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 보호구역 운영 및 안전 강화 관계기관 협력회의'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이 개별적으로 추진해 온 순찰, 등하굣길 안전 지도, 학교 주변 관리 활동을 보호구역별 위치와 시간대 특성에 맞춰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경찰의 범죄 예방 활동에 지역 안전 인력(아동 안전지킴이·자율방범대·학교 안전요원 등)을 연계하고 아동 대상 범죄나 실종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상시 비상 연락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각 기관은 담당자를 지정해 위험 상황을 공유하고, 필요 시 경찰·학교·시 관계 부서가 협조 대응하는 체계를 운영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아동의 안전은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노력해야 지킬 수 있다"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지난달 관내 25개 초등학교 주변을 아동 보호구역으로 지정했다. 아동 보호구역은 유괴 등 범죄 위험으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지자체가 지정한다.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어린이집 등의 시설은 부지 외곽 경계선을 기준으로 반경 500m 이내 범위에서 지정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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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교 아동보호구역 운영·안전 강화"…안양시, 협력 구축

기사등록 2026/08/07 15:21:3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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