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폭염에 은퇴식 연기…"마지막 인사 제대로 할 것"

기사등록 2026/08/07 15: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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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황재균이 은퇴식 연기 소식을 전했다.

황재균은 6일 소셜미디어에 "폭염으로 은퇴식이 잠시 연기됐다"고 밝혔다.

황재균은 "아쉽지만 더 안전하고 좋은 날 다시 만나겠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 마지막 인사는 제대로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KT 위즈 측이 공지한 은퇴식 연기 소식을 공유했다.

KT 위즈는 오는 8일 예정됐던 롯데 자이언츠전과 황재균의 은퇴식이 폭염에 따른 경기 취소 결정으로 잠정 연기됐다고 밝혔다.

구단은 "잔여 경기 편성 이후 은퇴식 일정을 다시 안내드리겠다"며 "갑작스러운 일정 변경에 팬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황재균은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해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를 거쳤다.  2017년에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1호 코리안 리거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KT 위즈로 이적해 활약한 뒤 2025년 야구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황재균은 은퇴 후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방송인의 길을 걷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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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폭염에 은퇴식 연기…"마지막 인사 제대로 할 것"

기사등록 2026/08/07 15:15:5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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