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31주차 감염병 표본감시 주간소식지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 전경. 2023.02.07. nowest@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2/07/NISI20230207_0001190603_web.jpg?rnd=20230207111407)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 전경. 2023.02.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영유아 중심으로 확산하던 수족구병이 13주 만에 감소했다.
7일 질병관리청 감염병 표본감시 주간소식지에 따르면 31주차(7월26~8월1일) 표본감시 의료기관 수족구병 의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35.0명으로 전주 36.0명보다 감소했다.
수족구병 의사환자 분율은 18주차(0.9명) 이후 12주 연속 증가했는데, 이 분율이 전주 대비 감소한 건 13주 만이다.
영유아기인 0~6세 의사환자 분율은 46.0명으로 전주 48.0명보다 감소했다. 반면 학령기인 7~18세 의사환자 분율은 같은 기간 9.1명에서 9.5명으로 증가했다.
수족구병과 바이러스성 수막염 등을 유발하는 엔테로바이러스감염증 환자는 전주 111명에서 142명으로 늘었다.
장마 영향으로 전주 41.1% 급증했던 장관감염증(장염)의 경우 환자 수가 914명으로 전주 1091명 대비 감소했다.
장관감염증 감염 경로는 세균성 감염증이 62.5%인 571명, 바이러스성 감염증이 37.0%인 338명이고 나머지 5명은 기타(원충)에 해당한다. 세균성 감염증 환자 중에는 캄필로박터균(41.5%)과 병원성대장균(29.1%)에 의한 감염자가 가장 많았고 바이러스성 감염증 중에서는 노로바이러스가 27.0%로 최다였다.
호흡기 감염병은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은 6.9명, 병원급 입원환자는 38명, 상급종합병원 입원환자는 9명이고 코로나19로 인해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27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