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폭염에 프로야구 9일까지 취소…11일 재개

기사등록 2026/08/06 17:14:51

최종수정 2026/08/06 17: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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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시 경기 시작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전국을 덮친 기록적인 폭염에 프로야구 전 경기가 이틀연속  ‘폭염취소’ 결정이 내려진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야구위원회에서 열린 2026 폭염 관련 긴급 대책 회의에서 구단 단장 및 프로야구 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근찬 KBO 사무총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08.06.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전국을 덮친 기록적인 폭염에 프로야구 전 경기가 이틀연속  ‘폭염취소’ 결정이 내려진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야구위원회에서 열린 2026 폭염 관련 긴급 대책 회의에서 구단 단장 및 프로야구 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근찬 KBO 사무총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08.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기록적인 폭염에 전면 중단된 프로야구 경기가 이번 주말에도 열리지 않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KBO 사옥에서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고 폭염 관련 종합 대책을 논의한 끝에 7일부터 9일까지 열릴 예정인 잠실(KIA 타이거즈-LG 트윈스), 수원(롯데 자이언츠-KT 위즈), 대구(두산 베어스-삼성 라이온즈), 창원(SSG 랜더스-NC 다이노스), 대전(키움 히어로즈-한화 이글스) 경기를 취소하기로 했다.

아울러 KBO는 11일부터 리그를 재개하기로 결정했고, 경기 시작 시간도 조정한다.

평일 오후 6시30분, 주말 6시에 열렸던 경기 시작 시각이 당분간 평일과 주말 모두 오후 7시에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긴급 실행위에는 박근찬 KBO 사무총장과 프로야구 10개 구단 단장, 장동철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사무총장이 참석해 리그 종합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 KBO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KIA 심재학 단장은 급한 일정이 생겨서 화상으로 긴급 대책회의에 참여했다.

지난달 말부터 전국을 덮친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를 멈춰 세웠다. 지난 5~6일에는 KBO리그와 퓨처스(2군)리그 전 경기가 폭염으로 인해 개최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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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폭염에 프로야구 9일까지 취소…11일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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