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사장 찾은 의왕시장, '극한 폭염' 근로자 안전점검

기사등록 2026/08/06 17:53:25

최종수정 2026/08/06 18: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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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뉴시스] 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이 현장 안전 점검과 함께 현장 근로자에게 건강 관리에 유념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사진=의왕시 제공) 2026.08.06. photo@newsis.com
[의왕=뉴시스] 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이 현장 안전 점검과 함께 현장 근로자에게 건강 관리에 유념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사진=의왕시 제공) 2026.08.06. [email protected]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최근 전례 없는 폭염이 이어지자 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이 관내 건설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 관리에 나섰다.

김 시장은 6일 주요 건설 현장과 이동노동자 쉼터 등을 방문해 근로자 안전관리와 온열질환 예방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을 당부했다.

이번 점검은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현장 근로자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작업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진행됐다. 김 시장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물·그늘·휴식’ 등 기본수칙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의왕문화예술회관 건축현장에서는 근로자 쉼터 운영과 온열질환 예방대책 이행 여부를 점검했다. 이동노동자 쉼터에서는 냉방시설과 편의시설 운영 상태를 살폈다. 가막들공원 물놀이시설에서는 관리 상태와 이용 환경을 확인했다.

김 시장은 "야외근로자와 이동노동자 등 폭염 취약대상에 대한 현장 관리가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의왕시는 지난 3일 폭염 대응 추진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공사현장과 건설사업장의 폭염 대응 실태, 야외체육시설 운영시간 조정, 취약계층 보호 및 관리 강화, 농업·축산 분야 피해 예방 대책, 온열질환자 모니터링 등을 논의했다.

특히 공사현장에서는 폭염 시간대 작업 관리와 근로자 휴식 보장 등 보호조치의 이행 여부를 점검하기로 했다. 야외체육시설은 폭염이 심한 시간대를 피해 운영시간을 조정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 확인과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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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사장 찾은 의왕시장, '극한 폭염' 근로자 안전점검

기사등록 2026/08/06 17:53:25 최초수정 2026/08/06 18: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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