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장, 농가·축산농가 폭염 피해 점검…휴가 미뤄

기사등록 2026/08/06 15: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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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양돈농가·물놀이장 방문

농민·시민 격려하며 대책 약속

[양산=뉴시스] 나동연 시장이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이 장기화된 가운데 대석저수지를 방문해 저수율과 용수 공급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 양산시 제공) 2026.08.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나동연 시장이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이 장기화된 가운데 대석저수지를 방문해 저수율과 용수 공급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 양산시 제공) 2026.08.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기록적인 폭염과 장기화된 가뭄으로 피해가 커지고 있는 농가와 시민들을 위해 긴급 현장 점검에 나섰다.

나동연 시장은 6일 휴가 일정을 미루고 직접 현장을 찾아 농민과 시민들을 격려하며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약속했다.

나 시장은 상북면 대석저수지를 방문해 저수율과 용수 공급 실태를 점검하고 농업용수 부족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관정 개발 등 가용 수자원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국일농원 양돈농가를 찾아 축사 내 냉방 장치 가동 상황과 폐사 방지 대책을 확인하며 축산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황산공원 물놀이장을 방문해 시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운영 중인 '달리는 오아시스' 현장을 점검했다. 이 사업은 냉동탑차를 활용해 얼음냉수를 무료로 제공하는 생활 밀착형 폭염 대응책으로 나 시장은 방문객들에게 여름철 안전수칙 준수와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나동연 시장은 "폭염이 다소 누그러졌지만 누적된 가뭄과 고온으로 농·축산 농가의 시름이 깊다"며 "농업용수 우선 공급과 축사 피해 예방을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폭염 대책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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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장, 농가·축산농가 폭염 피해 점검…휴가 미뤄

기사등록 2026/08/06 15:53:5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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