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 폭염 장기화 화재위험경보 '심각' 단계 발령

기사등록 2026/08/06 14:45:38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대구=뉴시스] 대구 서구 원대동 한 2층짜리 다가구주택 1층 세대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뉴시스DB. 2026.08.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 서구 원대동 한 2층짜리 다가구주택 1층 세대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뉴시스DB. 2026.08.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전국적인 폭염 장기화로 냉방기기 사용 및 전력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화재위험경보를 기존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르는 심한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전기설비 과부하 및 과열, 노후 배선, 에어컨 실외기 등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 위험성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소방당국은 화재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대형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가용 소방력의 출동태세 점검, 대형 화재 발생 대비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준비 유지, 취약지역 예찰활동 강화, 지자체 및 유관기관 간 상황 공유와 협조체계 유지 등에 나섰다.

또한 소방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주의 안내문자를 발송하고 지역 언론매체 등 대국민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대구소방 관계자는 "폭염 속 에어컨 실외기 주변 청결 유지와 노후 전기배선 점검 등 자율적인 화재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안전한 여름철을 위해 예방 및 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대구소방, 폭염 장기화 화재위험경보 '심각' 단계 발령

기사등록 2026/08/06 14:45:38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