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창업기업 홉스바이오사이언스, AI 신약개발 전환

기사등록 2026/08/06 14: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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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뉴시스DB)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뉴시스DB)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 실험실 창업기업인 홉스바이오사이언스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 프랑스 소프트웨어 기업 다쏘시스템즈가 공동 추진하는 '다온다 프로그램' 지원 과제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다온다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 프랑스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다쏘시스템즈가 공동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회사는 다쏘시스템즈의 기술과 전문 인력,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체계를 구축하고 'AX(AI Transformation)'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한다.

천연물 소재 기반 신약개발 기업인 홉스바이오사이언스는 CRISPR·Cas9 DNA-Free 육종기술을 활용해 헴프와 상추 품종을 개발해왔으며, 헴프 신품종의 경우 기존 대비 THC 함량은 85% 낮추고 CBD 함량은 200∼400% 높인 성과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AI 기반 분자모델링과 다중 타깃 도킹 시뮬레이션, QSAR·ADME 예측 등을 활용한 in silico 신약 설계 체계를 구축해 수면 개선과 항비만, 신경계 질환 분야 천연물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와 관련 홉스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기술이전(L/O), 일본·미국 시장 대상 B2B 원료 수출, 국내 건강기능식품 공급 등의 3대 사업화를 축으로 삼고 있다.

이정환 홉스바이오사이언스 대표(전북대 생명과학과 교수)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AI 기술을 신약 개발 전 과정에 접목해 개발 기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AX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며 "글로벌 기술이전과 해외 시장 진출,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사업화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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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창업기업 홉스바이오사이언스, AI 신약개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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