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주 학생, 역사캠프 통해 함께 민주시민 배워요"

기사등록 2026/08/06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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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주교육청 대표 학생교류 사업

지역 간 민주시민 역사교류 캠프 운영

[서울=뉴시스] 정예빈 기자 = 경기 영성중학교 역사 동아리 '피스메이커' 학생들이 1일 옛 남영동 대공분실 건물 4층 벽면에 전시된 박종철 열사의 시체검안서를 보고 있다. 2026.06.01. 5757@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정예빈 기자 = 경기 영성중학교 역사 동아리 '피스메이커' 학생들이 1일 옛 남영동 대공분실 건물 4층 벽면에 전시된 박종철 열사의 시체검안서를 보고 있다. 2026.06.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서울시교육청 산하 학생교육원은 오는 10~12일 서울·제주 학생 대표들이 참여하는 '2026 서울-제주 학생동행 민주시민역사캠프'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캠프는 서울시교육청과 제주도교육청이 2015년 교육교류 협약 체결 이후 지속 추진해 온 대표 학생교류 사업이다. 학생들이 서로의 지역을 방문해 역사와 문화, 공동체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 캠프는 지난 7월 1차로 서울과 제주 학생자치 대표 학생 24명이 참여해 제주에서 진행됐으며, 2차는 서울 축령산본원교육원 등에서 26명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1차 제주캠프에서 제주4·3 역사와 평화·인권의 의미를 배우고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했다.

이번 2차 서울캠프는 역사·민주주의 교육을 통해 민주시민의식을 함양하고, 협력 중심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자치 역량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한다.

서울역사박물관, 덕수궁·정동, 민주화운동기념관, 남산 인권숲 등 역사·민주주의 현장을 탐방하고 대학로 문화예술 체험과 공연을 통해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대한민국 근현대사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학생교육원은 앞으로도 지역 간 민주시민 역사교류 캠프를 지속 운영해 학생들의 민주시민의식과 공동체 역량을 함양하고 공교육 체험교육을 선도하는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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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주 학생, 역사캠프 통해 함께 민주시민 배워요"

기사등록 2026/08/06 12: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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