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서미화 "鄭, 자꾸 과거 파신다…金·宋, 비판할 건 비판하면서 미래 제시"

기사등록 2026/08/06 09:26:10

최종수정 2026/08/06 09: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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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 권유에 방송에 나가 '이핵관이 탈당 강요'…선당후사와 멀어"

단일 레버리지 ETF 金책임론엔 "레버리지법, 鄭대표 때 국회 통과"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가 지난 3일 경기 부천시 OBS경인TV에서 열린 최고위원 후보자 방송토론회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2026.08.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가 지난 3일 경기 부천시 OBS경인TV에서 열린 최고위원 후보자 방송토론회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2026.08.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는 6일 정청래 당대표 후보의 과거 '봉이 김선달' 발언과 관련해 "(지난 20대 대선에서 0.73%p 차이로) 질 때 불교계가 탈당을 요구했다는 것을 연설 과정에서 들었는데, 정청래 전 대표님 그때 하셨으면 이재명 대통령이 그때 됐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했다.

서 후보는 이날 오전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그때 탈당을 권유하는 의원님이 권유하자마자 방송에 나가서 '이핵관이 와가지고 탈당을 강요했다' 이런 방송을 해버리고, 이것은 선당후사하고는 너무나 거리가 멀지 않나"라고 했다.

전날 당대표 후보 TV 토론을 두고는 "김민석, 송영길 후보님 확실하게 비판할 것을 비판하면서 미래를 제시한다. 진짜 재미있게 들었다"며 "그런데 정 전 대표님 말씀 들어보시면 자꾸 과거를 파신다. 어제도 그러셨지 않나. 과거에 실수하지 않은 사람 어디 있나"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정 전 대표님이 연임에 도전한 이후 훨씬 더 많이 실망을 하고 있다. 처음 연임 나가시면 안 될 것 같은데 이런 생각은 했지만, 연설이고 TV 토론에서 하시는 말씀이 정말 너무 실망스럽고 왜 과거를 그렇게 (파나)"라며 "좀 더 미래, 정책, 비전, 이재명 정부가 어떻게 가겠다 이런 말씀을 해주시면 좋겠다"고 했다.

정 후보가 김민석 후보에게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 책임론을 거론한 데 대해선 "레버리지법 국회가 통과시킨 거 아닌가. 대표가 정 전 대표였다"며 "통과시켜 놓으니까 거부권 행사 안 했다 이 말인가. 그것은 국민들과 당원들을 진짜 너무 혼란스럽게 하는 발언이다"라고 했다.

서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이 얼마나 일 잘하고 계신가. 힘을 보태는 것이 당연한 우리 정당의 책무다. 집권 여당이고 야당 아니다"라며 "정 전 대표님 잘하시는 것은 투쟁, 지지층 결집 잘하신다. 그런데 민주당에게 지금 필요한 리더십은 통합하고 정부를 잘 서포트하는 리더십"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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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서미화 "鄭, 자꾸 과거 파신다…金·宋, 비판할 건 비판하면서 미래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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