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 해수 온도 상승…열교환기 성능 중점 살펴
신한울 3·4호기 현장 방문…작업자 온열질환 예방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산업부, 지재처, 기후부, 원안위 등에 대한 부처 업무보고에서 보고를 하고 있다.(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8.04. bluesod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04/NISI20260804_0021388058_web.jpg?rnd=20260804155254)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산업부, 지재처, 기후부, 원안위 등에 대한 부처 업무보고에서 보고를 하고 있다.(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8.04.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6일 경북 울진군 한울 원전을 방문해 폭염 대응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원안위는 전날인 5일 한국수력원자력 등 관계기관과 영상회의를 통해 원자력이용시설의 폭염 대응현황을 일차로 점검한 바 있다.
최 위원장은 열교환기의 성능과 온도계측기의 건전성에 대해 중점 점검에 나섰다. 현재 원자력발전소의 냉각수로 사용하고 있는 해수의 온도가 지난달 말부터 상승했기 때문이다.
한수원의 해수온도 상승 시 비상대응체계 운영 상황도 살폈다.
아울러 현재 건설이 진행되고 있는 신한울 3·4호기 현장도 방문해 건설 작업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폭염 단계별 작업 제한, 휴게시설 운영, 냉방 물품 제공 등 조치가 적절하게 이행되고 있는 지를 확인했다.
최 위원장은 "폭염이 일상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원전 설비의 건전성 점검 뿐만 아니라 현장 근무자의 건강과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달라"며 "해수온도 상승에 대비해 해수온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이상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 원전의 안전성을 확보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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