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이 5일 청와대에서 열린 교육부, 국가교육위원회, 문체부, 국가유산청 등에 대한 부처 업무 보고에서 보고를 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8.05. suncho2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05/NISI20260805_0021389139_web.jpg?rnd=20260805142738)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이 5일 청와대에서 열린 교육부, 국가교육위원회, 문체부, 국가유산청 등에 대한 부처 업무 보고에서 보고를 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8.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 차정인 위원장은 대입 제도, 수능을 비롯한 평가 문항 방식 변화를 통해 교육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차 위원장은 5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지금 수능이 32년간 시행되면서, 기출문제를 피하면서 정상적인 문제를 출제하는 데 한계에 봉착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상위권 변별력을 위해 이른바 킬러 문항이라고 불리는 문제가 나오고 있고 이 문제가 완전히 해소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객관식 수능 문제를 계속할 것이냐에 대해 깊이 고민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차 위원장은 "오지선다는 남이 써 놓은 정답을 고르는 것에 불과하다. 자기 손으로 자기 정답을 쓰게 만들어야 한다"며 "그것이 논술형 교육이고 수능부터 논술형 평가 방식을 도입하면 학교도 적극적으로 바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논술형 출제를 하게 되면 학생들의 사고력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수업 방식도 달라지고 학생들의 학습 방식도 달라진다"며 "그럴 때부터 책을 읽게 되고, 그런 방향으로 유도해 나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학 입시 제도는 교육 내용을 변화시킬 힘이 있다"며 "어느모로 보더라도 대입 제도는 평가 문항 방식이 좀 바뀌어야 한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도 "중3 이상이 되면 대입이라는 큰 과제가 있다"며 "대입 제도에 대한 변화는 어쨌든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워낙 예민한 문제여서 어디까지 할 것인가, 그런 걸 국교위에서 중심이 돼 대입 특위에서 논의하고 있다"며 "전 국민적으로 숙의 과정을 거쳐 단계적으로 변화해야 할 때가 됐다는 건 전체 국민이 동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차 위원장은 5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지금 수능이 32년간 시행되면서, 기출문제를 피하면서 정상적인 문제를 출제하는 데 한계에 봉착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상위권 변별력을 위해 이른바 킬러 문항이라고 불리는 문제가 나오고 있고 이 문제가 완전히 해소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객관식 수능 문제를 계속할 것이냐에 대해 깊이 고민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차 위원장은 "오지선다는 남이 써 놓은 정답을 고르는 것에 불과하다. 자기 손으로 자기 정답을 쓰게 만들어야 한다"며 "그것이 논술형 교육이고 수능부터 논술형 평가 방식을 도입하면 학교도 적극적으로 바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논술형 출제를 하게 되면 학생들의 사고력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수업 방식도 달라지고 학생들의 학습 방식도 달라진다"며 "그럴 때부터 책을 읽게 되고, 그런 방향으로 유도해 나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학 입시 제도는 교육 내용을 변화시킬 힘이 있다"며 "어느모로 보더라도 대입 제도는 평가 문항 방식이 좀 바뀌어야 한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도 "중3 이상이 되면 대입이라는 큰 과제가 있다"며 "대입 제도에 대한 변화는 어쨌든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워낙 예민한 문제여서 어디까지 할 것인가, 그런 걸 국교위에서 중심이 돼 대입 특위에서 논의하고 있다"며 "전 국민적으로 숙의 과정을 거쳐 단계적으로 변화해야 할 때가 됐다는 건 전체 국민이 동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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