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코스피가 5일 장초반 4%대 급등세를 연출하면서 유가증권시장에 프로그램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4분 유가증권시장에는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피200선물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51.20포인트(5.12%) 급등한 1049.28을 나타냈다.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선물 최근월물 가격이 5% 이상 상승한 후 1분간 지속될 때 발동된다. 매수사이드카가 발동되면 5분간 프로그램매매 매수호가 효력이 정지된 후 자동 해제된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오전 9시36분 기준 전장 대비 310.38포인트(4.88%) 오른 6669.33을 나타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7471억원, 1394억원을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개인은 홀로 9104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22.71포인트(2.91%) 오른 803.43을 가리키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897억원, 788억원을 순매도 중인 반면 개인이 3694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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