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청의 오색 빛은 어디서 왔을까…'주니어닥터 체험 교실'

기사등록 2026/08/05 09: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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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복원기술연구실서

'2026년 주니어닥터 체험 교실'…단청·문화재 보존

목조 문화유산 피해 입히는 흰개미 관찰 체험도

[서울=뉴시스] 2024년 8월 6일, 대전에 있는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복원기술연구실에서 참가자가 '주니어닥터 - 단청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모습 (사진=국립문화유산연구원 제공) 2026.08.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4년 8월 6일, 대전에 있는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복원기술연구실에서 참가자가 '주니어닥터 - 단청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모습 (사진=국립문화유산연구원 제공) 2026.08.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전통 단청의 안료를 이해하고, 직접 그려보는 체험 교실이 열린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12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대전 유성구 복원기술연구실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년 주니어닥터 체험 교실'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주니어닥터'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 주관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여러 연구 기관이 협업하는 행사로, 이번에는 문화유산 보존·복원 연구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참가자들은 단청에 쓰인 안료가 자연의 돌과 흙에서 비롯됐음을 이해하고 단청 문양을 그려보는 '전통 단청의 오색 빛깔은 어디서 왔을까?'를 체험한다.

이어 목조 문화유산에 피해를 주는 흰개미를 관찰하고 나무에 남은 피해 흔적을 살펴보는 '문화유산 나무 병원: 어린이 곤충학자들의 흰개미 생태 탐험'에 참가하게 된다.

연구원 관계자는 "교과서 속 지식으로만 접하던 과학적 원리와 방법이 문화유산 보존·복원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어린이들이 직접 실험과 관찰을 통해 익힐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또 "특히, 실제 연구가 이루어지는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내 연구실을 개방함으로써 미래세대가 문화유산 보존연구 현장을 눈앞에서 확인하고 문화유산의 가치와 보존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제19회 주니어닥터 홍보물 (사진=국립문화유산연구원 제공) 2026.08.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제19회 주니어닥터 홍보물 (사진=국립문화유산연구원 제공) 2026.08.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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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청의 오색 빛은 어디서 왔을까…'주니어닥터 체험 교실'

기사등록 2026/08/05 09:19:1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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