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종 보호 활동에 수익 기부

할리스가 WWF와 협업해 출시한 '눈표범 컬러체인징 유리컵'. (사진=할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할리스가 세계자연기금(WWF)과 멸종위기종 '눈표범' 보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눈표범 컬러체인징 유리컵'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할리스는 지난 5월 WWF의 활동을 지원하는 'WWF 코퍼레이트 레인저스'의 첫 F&B(식음료) 파트너사로 선정되며 WWF와 '눈표범'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눈표범 아인슈페너'를 출시하고 판매 수익 일부 등을 기부한 바 있다.
이번 '눈표범 컬러체인징 유리컵'은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유리컵으로 멸종위기종 보전의 의미를 담았다.
컵에 차가운 음료를 담으면 눈표범의 발자국과 실루엣의 색상이 드러나고 따뜻한 음료를 담을 경우 흰색으로 사라진다. 기후변화로 점차 사라져가는 눈표범과 서식지를 표현했다.
이번 제품을 구매하면 눈표범 및 서식지 보전을 위해 600원까지 기부돼 멸종위기종 보호에 참여할 수 있다.
할리스 관계자는 "눈표범 컬러체인징 유리컵으로 멸종위기종의 현실을 바로 보고, 자연보전의 중요성을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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