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활용…48시간 대여 가능
폭염대책 회의 아이디어 채택 후 일주일 만에 서비스 시작
![[화성=뉴시스] 화성시청 1층 로비에 설치된 코리요 양산 대여기. (사진=화성시 제공) 2026.08.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04/NISI20260804_0002204267_web.jpg?rnd=20260804161819)
[화성=뉴시스] 화성시청 1층 로비에 설치된 코리요 양산 대여기. (사진=화성시 제공) 2026.08.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가 내리쬐는 햇볕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재난관리기금을 긴급 투입해 양산 대여 서비스를 시작했다.
화성시는 시청과 구청에 '코리요 양산' 대여기를 설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대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공유우산 플랫폼 '위브렐라' 앱을 설치한 뒤 휴대전화로 대여기에 있는 QR코드를 찍으면 코리요 양산을 무료로 빌릴 수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앞서 지난달 29일 폭염대책회의를 주재, 코리요를 활용한 양산 무료 대여사업에 대한 직원 아이디어를 채택하고 재난관리기금 5000만원을 긴급 투입, 신속한 사업진행을 지시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양산을 쓸 경우 직사광선을 차단해 체감온도를 10도 가까이 낮출 수 있고, 머리 표면 온도는 최대 28도까지 낮게 유지된다"며 "코리요 양산이 폭염 극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현재 시청 1층로비, 병점구청 민원실, 동탄구청 민원실 등 3곳에 코리요 양산 대여기를 우선 설치하고, 각 구청별 의견을 수렴해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빌려간 코리요 양산은 48시간 내에 반납해야 한다. 시는 원활한 회수를 위해 대여 48시간 이후에는 하루 500원의 페널티를 부과한다. 13일 이상 반납이 안 될 경우에는 분실금 1만원을 부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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