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만 입고 자전거 질주"…황당 한강 라이딩男에 쏟아진 신고

기사등록 2026/08/04 08:11:00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서울=뉴시스] 3일 유튜브 채널 '드론라이더'에서 상의는 벗고 하의는 팬티만 착용한 채 자전거를 타고 도로를 주행하는 남성이 제보돼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드론라이더'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3일 유튜브 채널 '드론라이더'에서 상의는 벗고 하의는 팬티만 착용한 채 자전거를 타고 도로를 주행하는 남성이 제보돼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드론라이더'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혜 인턴 기자 = 한 자전거 이용자가 도심에서 팬티만 착용한 채 라이딩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3일 구독자 약 8만명의 유튜브 채널 '드론라이더'는 자전거 관련 제보 영상을 소개하며 상의를 벗고 하의는 속옷만 착용한 채 자전거를 타는 남성의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 남성은 구릿빛 피부를 드러낸 채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고 있었다.

유튜버는 "계속 상의를 벗고 자전거를 타서 구릿빛 피부를 가진 분"이라며 "그런데 지금 바지가 아니라 팬티만 입고 라이딩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분과 관련한 블랙박스 제보가 벌써 세 건이나 접수됐다"며 "도대체 왜 이렇게 타고 다니는 건지 모르겠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민폐가 될 수 있는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유튜버는 "상의를 벗고 타는 것까지는 그렇다고 해도 최소한 바지는 제대로 입고 다녀야 하는 것 아니냐"며 "이를 보는 사람들의 눈은 무슨 잘못이 있느냐"고 말했다.

또 "착한 사람이라고 해서 이런 복장으로 타도 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나도 착하면 팬티만 입고 자전거를 타도 되는 것이냐"고 반문했다.

해당 영상은 온라인에서 확산하며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을 불러왔다. 일부 누리꾼들은 "개인의 자유도 중요하지만, 공공장소에서는 다른 사람을 배려해야 한다", "한강에 가면 저런 분들 정말 많은데 불편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튜버는 "자전거를 타면서 황당한 장면을 목격했다면 제보해 달라"며 "제발 바지는 입고 자전거 탔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팬티만 입고 자전거 질주"…황당 한강 라이딩男에 쏟아진 신고

기사등록 2026/08/04 08:11:00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