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시스] 성남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가나안근로복지관이 경기도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2026.08.04.photo@newsis.com (사진=성남시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8/04/NISI20260804_0002204093_web.jpg?rnd=20260804143314)
[성남=뉴시스] 성남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가나안근로복지관이 경기도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email protected] (사진=성남시 제공)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 가나안근로복지관이 경기도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종합평가에서 도내 1위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163곳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 시설 운영과 재정 건전성, 프로그램 운영, 이용 장애인 권리보장 등 5개 분야를 종합 심사해 진행됐다.
가나안근로복지관은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직업훈련을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아 모든 평가 항목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현재 복지관에는 발달장애인 45명이 모두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입사 1년 차인 20대부터 근속 27년의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일하고 있다.
주력 생산품은 재제조 토너 카트리지로, 폐카트리지 분해와 세척, 부품 교환, 토너 충전, 조립, 검사, 포장 등 8단계 공정을 거쳐 생산한다.
완성품은 정품 대비 98% 수준의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가격은 정품의 3분의 1 수준으로 공공기관과 기업 등에 공급되고 있다. 또 맞춤형 쇼핑백과 판촉물 제작, 복합기 임대 사업도 운영하며 근로 장애인의 직무 능력 향상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가나안근로복지관의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액은 26억9100만원으로, 사업 수익금은 근로 장애인 급여(월평균 160만원) 지급 등에 재투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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