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재 하남시장이 3일 유관기관장들과 시민대표가 참여하는 화상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하남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하남=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하남시는 유관기관과 시민 대표가 참여하는 실시간 화상회의를 열고 교통체계 개선 등 현안사항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하남시의 유관기관장 화상회의는 2025년 다부처 복합민원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이후 정례화된 전국 최초의 원스톱 소통 플랫폼이다.
이번 화상회의에는 하남시와 하남경찰서, 하남소방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등 4개 기관과 시민 대표들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은 공공시설 주변 교통체계 개선과 통학 순환버스 활용 확대, 여름철 재난대책, 기존 공동주택 소방차 전용구역 제도 개선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문제가 다뤄졌다.
교통 분야에서는 어린이회관 및 노인복지관 이용 차량들의 불편을 덜기 위한 U턴 부가차로 신설, 미사1동 영어도서관 개관에 따른 횡단보도 설치가 다뤄졌으며, 교육 분야에서는 현장체험학습 통학 순환버스 지원이 논의됐다.
또 주민 불편 및 안전과 관련해서는 2018년 이전 승인된 공동주택의 소방차 전용구역 불법 주·정차 단속 불가 문제 해결을 위한 제도 개선 필요성이 건의됐다.
이현재 시장은 “기관 간의 벽을 허물고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실시간으로 머리를 맞대는 협력 행정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하남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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