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선발 무너지며 KT에 선두 빼앗겨…1경기차
시즌 승률 1위 양창섭, 오늘 한화전 선발 등판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양창섭이 1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전에 선발 등판해 공을 던지고 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2026.07.16.](https://img1.newsis.com/2026/07/16/NISI20260716_0002189071_web.jpg?rnd=20260716213122)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양창섭이 1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전에 선발 등판해 공을 던지고 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2026.07.16.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믿었던 선발 투수들이 줄줄이 무너지며 결국 선두 자리를 빼앗겼다. 선발진의 난조 속에서 삼성 양창섭이 1위 탈환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출격한다.
최근 삼성의 1~3선발 투수들은 연거푸 흔들렸다. KBO리그 데뷔 이후 2경기에서 전부 승리를 거뒀던 크리스 페덱이 지난달 30일 대구 KIA 타이거즈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6피안타(2홈런) 6실점으로 부진했다.
설상가상으로 토종 에이스 원테인이 지난달 31일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서 6⅔이닝 동안 안타 9개를 얻어맞으며 6점을 허용했고, 삼성의 부상 대체 외국인 투수 오스틴 보스마저 지난 2일 사직 롯데전에서 3이닝 9피안타 7실점(6자책점)으로 고전했다.
선발 마운드가 휘청이며 어렵게 경기를 풀어간 삼성은 결국 지난 1일 무서운 상승세를 타던 KT 위즈에 밀려 2위로 떨어졌다. 현재 KT와 승차는 1경기로, 치열한 선두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4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 선발 투수로 나설 양창섭의 어깨가 무겁다.
양창섭은 올 시즌 17경기에 등판해 78⅓이닝을 투구하며 8승 1패 평균자책점 4.14를 기록, 제 몫을 해주고 있다. 이미 개인 단일 시즌 최다승 기록을 갈아치운 양창섭은 데뷔 첫 10승도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는 올 시즌 삼성의 '승리 요정'으로 불린다. 이번 시즌 승률 0.889로 이 부문 1위를 달리는 양창섭이 선발 등판한 경기에서 삼성은 12승 2패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다만 양창섭 역시 직전 등판이었던 지난달 29일 대구 KIA전에서 6이닝 12피안타 6실점으로 좋지 않았다. 그는 팀 분위기뿐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흐름을 쇄신하는 것이 중요하다.
양창섭은 이번 시즌 한화를 상대로 2경기에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5.40의 성적을 남겼다.
양창섭의 선발 맞대결 상대는 한화 아시아 쿼터 투수 왕옌청이다. 그는 이번 시즌 20경기에서 104⅓이닝을 던지며 9승 4패 평균자책점 3.54를 작성했다.
왕옌청은 아시아쿼터 투수 최초의 시즌 10승에 도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최근 삼성의 1~3선발 투수들은 연거푸 흔들렸다. KBO리그 데뷔 이후 2경기에서 전부 승리를 거뒀던 크리스 페덱이 지난달 30일 대구 KIA 타이거즈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6피안타(2홈런) 6실점으로 부진했다.
설상가상으로 토종 에이스 원테인이 지난달 31일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서 6⅔이닝 동안 안타 9개를 얻어맞으며 6점을 허용했고, 삼성의 부상 대체 외국인 투수 오스틴 보스마저 지난 2일 사직 롯데전에서 3이닝 9피안타 7실점(6자책점)으로 고전했다.
선발 마운드가 휘청이며 어렵게 경기를 풀어간 삼성은 결국 지난 1일 무서운 상승세를 타던 KT 위즈에 밀려 2위로 떨어졌다. 현재 KT와 승차는 1경기로, 치열한 선두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4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 선발 투수로 나설 양창섭의 어깨가 무겁다.
양창섭은 올 시즌 17경기에 등판해 78⅓이닝을 투구하며 8승 1패 평균자책점 4.14를 기록, 제 몫을 해주고 있다. 이미 개인 단일 시즌 최다승 기록을 갈아치운 양창섭은 데뷔 첫 10승도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는 올 시즌 삼성의 '승리 요정'으로 불린다. 이번 시즌 승률 0.889로 이 부문 1위를 달리는 양창섭이 선발 등판한 경기에서 삼성은 12승 2패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다만 양창섭 역시 직전 등판이었던 지난달 29일 대구 KIA전에서 6이닝 12피안타 6실점으로 좋지 않았다. 그는 팀 분위기뿐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흐름을 쇄신하는 것이 중요하다.
양창섭은 이번 시즌 한화를 상대로 2경기에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5.40의 성적을 남겼다.
양창섭의 선발 맞대결 상대는 한화 아시아 쿼터 투수 왕옌청이다. 그는 이번 시즌 20경기에서 104⅓이닝을 던지며 9승 4패 평균자책점 3.54를 작성했다.
왕옌청은 아시아쿼터 투수 최초의 시즌 10승에 도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