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운용, 해외펀드 환매주기 최대 사흘 단축…4종 우선 적용

기사등록 2026/08/04 11:43:51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얼라이언스번스틴자산운용은 4일부터 대표 해외 공모펀드 4종의 환매주기를 기존에 비해  최대 3영업일 단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환매 청구일부터 대금 지급까지 소요되는 기간이 기존 7~8영업일에서 4~5영업일로 줄어든다.

상대적으로 긴 해외펀드 환매 기간을 줄여 투자자 편의성을 높이고, 해외 투자 상품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우선 적용 대상은 AB자산운용의 주력 상품인 ▲AB 미국그로스증권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 ▲AB 미국그로스UH증권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 ▲AB 글로벌고수익증권투자신탁(채권-재간접형) ▲AB 셀렉트미국증권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 등 4종이다.

이번 변경으로 기준가격 적용일은 1영업일, 환매대금 지급일은 3영업일 각각 단축된다.

오후 5시 이전 환매를 청구할 경우 적용 기준가격은 기존 환매청구일(D) 기준 D+3영업일에 공고되는 기준가격에서 D+2영업일에 공고 기준가격으로 변경된다. 환매대금 지급일도 기존 D+7영업일에서 D+4영업일로 빨라진다.

오후 5시 이후 청구 건도 적용 기준일이 기존 D+4영업일에서 D+3영업일로 하루 단축된다. 환매대금 지급일은 기존 D+8영업일에서 D+5영업일로 빨라진다.

AB자산운용은 이번 조치를 시작으로 환매주기 단축 대상 상품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창현 AB자산운용 대표는 "이번 환매주기 단축은 투자자가 필요한 시점에 더 빠르게 자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실질적 이익을 높이는 조치"라며 "AB자산운용은 앞으로도 투자자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되는 상품·서비스 개선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AB운용, 해외펀드 환매주기 최대 사흘 단축…4종 우선 적용

기사등록 2026/08/04 11:43:51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