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지난해 제주별빛누리공원 별똥별 우주쇼 관측회 행사 모습. (사진=제주시 제공) 2026.08.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04/NISI20260804_0002203802_web.jpg?rnd=20260804103516)
[제주=뉴시스] 지난해 제주별빛누리공원 별똥별 우주쇼 관측회 행사 모습. (사진=제주시 제공) 2026.08.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한여름 밤하늘을 수놓는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제주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 관측행사가 열린다.
제주별빛누리공원은 오는 12일 오후 10시 공원 태양계 광장에서 '2026 여름밤의 별똥별 우주쇼 관측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참가비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해 맨눈으로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감상할 수 있다.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133년 주기의 스위프트-터틀 혜성이 남긴 먼지와 잔해가 지구 대기권에 진입하면서 발생하는 천문현상으로 매년 8월 많은 별똥별을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유성우다.
이날 관측회에서는 오후 11시부터 계절 별자리 해설과 함께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토성 관측도 진행된다.
실내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오후 7시에는 과학커뮤니케이터 '개굴'이 '우주탐정, 우주법의학'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하고 오후 8시20분과 9시30분에는 '페르세우스 유성우와 여름 별자리' 영상을 두 차례 특별 상영한다.
특별강연은 오는 5일 오후 3시부터 제주별빛누리공원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참가자들은 돗자리나 겉옷 등을 준비하면 보다 편안하게 관측을 즐길 수 있다"며 "시민과 관광객들이 여름 밤하늘의 별똥별과 계절 별자리를 감상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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