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수칙 실천 위해 4부작 전편 공개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시기별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을 주제로 제작한 웹드라마 4부작의 전편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웹드라마는 농업인의 고령화와 농기계 사용 증가, 폭염 등으로 농작업 재해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농업인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수칙 실천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웹드라마는 회차당 8분 이내의 개별 에피소드 4편으로 구성됐다. 농작업 시기와 작업 유형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안전재해를 회차별로 다뤘다.
1화 절단사고 예방, 2화 넘어짐·낙상고 및 근골격계 질환 예방, 3화 온열질환 예방, 4화 예초기·트랙터 사고 예방 편으로 구성됐다.
제작된 영상은 농업인 대면교육에 시청각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시청할 수 있도록 농업기술원 공식 유튜브 채널과 누리집에도 공개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실제 농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농업인이 쉽고 재미있게 안전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제작했다"며 "웹드라마를 통해 안전수칙을 한 번 더 확인하고 실천해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 농업기술원 지난해 마늘 농작업 단계별 기계화 재배방법을 주제로 한 웹드라마를 제작·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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