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지방분권균형발전부산시민연대, 해양수도부산발전협의회 등 시민단체가 4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양수산부 이전의 후속 국정과제인 6개 해양수산 공공기관 이전을 즉각 확정하고 이행하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사진=해양수도부산발전협의회 제공) 2026.08.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04/NISI20260804_0002203911_web.jpg?rnd=20260804112612)
[부산=뉴시스] 지방분권균형발전부산시민연대, 해양수도부산발전협의회 등 시민단체가 4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양수산부 이전의 후속 국정과제인 6개 해양수산 공공기관 이전을 즉각 확정하고 이행하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사진=해양수도부산발전협의회 제공) 2026.08.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정부가 조만간 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부산 시민단체들이 해양수산 공공기관의 부산 이전 계획을 서둘러 확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방분권균형발전부산시민연대, 해양수도부산발전협의회 등 시민단체는 4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양수산부 이전의 후속 국정과제인 6개 해양수산 공공기관 이전을 즉각 확정하고 이행하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이들 단체는 "해수부 이전이 완료된 지 8개월이 지나도록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을 비롯한 6개 주요 해양수산 공공기관 이전은 구체적인 일정과 실행계획이 제시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하반기 발표가 예정된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계획에 해양수산 공공기관이 함께 포함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해양수산 공공기관 이전은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과 연계하지 말고 별도로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산시는 해양수산 공공기관을 2차 공공기관 이전 대상과 명확히 분리해 정부에 건의하고, 부산시의회와 해양수산업계 등과 활발히 소통해 다른 2차 공공기관 이전에도 차질이 없도록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부산 이전 대상으로 거론되는 해수부 산하기관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항로표지기술원, 해양환경공단,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해양조사협회 등 6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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