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전소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수영장 근황 사진. 파란색 수영복 차림으로 휴식을 즐기는 모습과 여리여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사진=인스타그램 '전소미' 캡처)](https://img1.newsis.com/2026/08/03/NISI20260803_0002202762_web.jpg?rnd=20260803110224)
[서울=뉴시스] 전소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수영장 근황 사진. 파란색 수영복 차림으로 휴식을 즐기는 모습과 여리여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사진=인스타그램 '전소미' 캡처)
[서울=뉴시스]장인혜 인턴 기자 = 가수 전소미가 여름 휴양지에서 공개한 근황 사진으로 여리여리한 몸매를 드러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단순한 체중 감량보다 건강한 체형 관리에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전소미가 공개한 식단 관리 경험과 함께 음식 선택과 섭취 습관에 영향을 주는 '빨강 다이어트' 원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소미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돌고래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소미는 야외 수영장에서 파란색 수영복을 입고 휴식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도 군살 없는 실루엣과 탄탄한 몸매가 부각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전소미는 평소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로 자기 관리가 철저한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과거 유튜브 채널 '상수동 작업실' 영상에서 작가 안용진, 작곡가 라도와 대화를 나누던 중 자신의 다이어트 경험을 공개했다.
전소미는 "'덤덤' 때부터 PT랑 필라테스를 6년 정도 했다"며 "탄탄하게, 건강하게 보이려고 했던 게 1순위였다"고 말했다.
특히 "'덤덤' 때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다"며 "1년 동안 소고기 안심, 돼지고기 목살, 기름기 없는 거에 방울토마토만 먹었다. 체질을 바꾸려고 했다"고 당시 식단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처음에는 무작정 안 먹었다"며 "그때 요요로 10kg이 왔다 갔다 했다"고 털어놨다. 극단적인 식단 조절로 인한 체중 변화를 경험한 뒤 운동과 균형 잡힌 관리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는 취지다.
전소미가 언급한 식단에는 지방 함량이 낮은 단백질 식품과 방울토마토 등 비교적 건강한 식재료가 포함됐다.
최근 주목받는 '빨강 다이어트'는 특정 색깔의 음식만 먹는 방식이 아니라, 음식의 색이 선택과 섭취 행동에 미치는 심리적 영향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함께 관심받고 있다.
빨강 다이어트는 빨간색 식품을 섭취하면 체중이 감소한다는 의미보다는, 빨간색이라는 시각적 단서가 음식 선택과 섭취량 조절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에서 출발한 개념이다.
2015년 스위스·벨기에·독일 공동 연구진이 국제 학술지 '식품 품질과 선호'에 게재한 연구에 따르면, 빨간색은 모든 음식의 섭취를 동일하게 줄이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지 않은 음식에서 더 강한 억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빨간색은 위험과 멈춤이라는 연상 작용을 일으켜 섭취를 중단하는 신호로 작용할 수 있으며, 이러한 영향은 건강하지 않은 음식에서 더욱 크게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2012년 독일 만하임대 연구진이 국제 학술지 '어페타이트'에 게재한 연구에서는 빨간색이 음식과 음료 섭취 행동을 줄이는 심리적 단서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연구진은 "빨간색 표시가 붙은 컵과 접시를 활용한 실험에서 참가자들이 파란색 표시가 있는 컵보다 빨간색 표시가 있는 컵에서 음료를 적게 마셨다"며 "파란색·흰색 접시보다 빨간색 접시에서 간식을 덜 섭취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빨간색은 무의식적인 상황에서도 작동하는 일종의 '멈춤 신호'로 기능해 간식이나 음료의 우발적인 섭취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소미 역시 극단적인 절식 경험을 공개한 뒤 꾸준한 운동과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근황 사진 역시 단기간 감량보다는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한 지속적인 관리의 결과라는 점에서 관심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단순한 체중 감량보다 건강한 체형 관리에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전소미가 공개한 식단 관리 경험과 함께 음식 선택과 섭취 습관에 영향을 주는 '빨강 다이어트' 원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소미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돌고래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소미는 야외 수영장에서 파란색 수영복을 입고 휴식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도 군살 없는 실루엣과 탄탄한 몸매가 부각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전소미는 평소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로 자기 관리가 철저한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과거 유튜브 채널 '상수동 작업실' 영상에서 작가 안용진, 작곡가 라도와 대화를 나누던 중 자신의 다이어트 경험을 공개했다.
전소미는 "'덤덤' 때부터 PT랑 필라테스를 6년 정도 했다"며 "탄탄하게, 건강하게 보이려고 했던 게 1순위였다"고 말했다.
특히 "'덤덤' 때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다"며 "1년 동안 소고기 안심, 돼지고기 목살, 기름기 없는 거에 방울토마토만 먹었다. 체질을 바꾸려고 했다"고 당시 식단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처음에는 무작정 안 먹었다"며 "그때 요요로 10kg이 왔다 갔다 했다"고 털어놨다. 극단적인 식단 조절로 인한 체중 변화를 경험한 뒤 운동과 균형 잡힌 관리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는 취지다.
색으로 식욕을 조절한다? '빨강 다이어트'의 과학적 원리
전소미가 언급한 식단에는 지방 함량이 낮은 단백질 식품과 방울토마토 등 비교적 건강한 식재료가 포함됐다.
최근 주목받는 '빨강 다이어트'는 특정 색깔의 음식만 먹는 방식이 아니라, 음식의 색이 선택과 섭취 행동에 미치는 심리적 영향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함께 관심받고 있다.
빨강 다이어트는 빨간색 식품을 섭취하면 체중이 감소한다는 의미보다는, 빨간색이라는 시각적 단서가 음식 선택과 섭취량 조절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에서 출발한 개념이다.
2015년 스위스·벨기에·독일 공동 연구진이 국제 학술지 '식품 품질과 선호'에 게재한 연구에 따르면, 빨간색은 모든 음식의 섭취를 동일하게 줄이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지 않은 음식에서 더 강한 억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빨간색은 위험과 멈춤이라는 연상 작용을 일으켜 섭취를 중단하는 신호로 작용할 수 있으며, 이러한 영향은 건강하지 않은 음식에서 더욱 크게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2012년 독일 만하임대 연구진이 국제 학술지 '어페타이트'에 게재한 연구에서는 빨간색이 음식과 음료 섭취 행동을 줄이는 심리적 단서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연구진은 "빨간색 표시가 붙은 컵과 접시를 활용한 실험에서 참가자들이 파란색 표시가 있는 컵보다 빨간색 표시가 있는 컵에서 음료를 적게 마셨다"며 "파란색·흰색 접시보다 빨간색 접시에서 간식을 덜 섭취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빨간색은 무의식적인 상황에서도 작동하는 일종의 '멈춤 신호'로 기능해 간식이나 음료의 우발적인 섭취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소미 역시 극단적인 절식 경험을 공개한 뒤 꾸준한 운동과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근황 사진 역시 단기간 감량보다는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한 지속적인 관리의 결과라는 점에서 관심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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