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970년대 산업화 주인공"…대한상의, AI 신문 제작 캠페인 실시

기사등록 2026/08/03 12:00:00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셀카 올리면 산업화 주역들과 신문 1면 주인공으로

[서울=뉴시스]대한상공회의소 전경. (사진=대한상공회의소 제공) 2025.04.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대한상공회의소 전경. (사진=대한상공회의소 제공) 2025.04.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가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역사적 현장 속으로 직접 들어가 보는 인터랙티브 캠페인 '그날의 현장 속으로 : 소플일보'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늘날 한강의 기적을 만든 산업화 현장의 주인공들을 재조명하고, 위기 속에서도 역동적으로 성장해 온 '대한민국 기업가정신'의 가치를 청년 세대에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타임슬립(시간여행)'을 주제로 참가자가 자신의 얼굴 사진을 업로드하면 1959년부터 1987년까지 한국 경제 9대 명장면 속에 사용자를 합성해 '나만의 소플일보 1면'을 만들어준다.

복고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트로(New-tro)' 콘셉트을 접목해, 실제 과거 신문 기사 속 주인공이 된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대한민국 경제 성장을 이끌어온 LG전자, 현대건설, 포스코, 현대자동차그룹 등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어온 주요 대기업들이 자사가 소장한 사진 사료들을 제공하며 힘을 보탰다.

대한상의는 이번 1960년대~80년대 산업화 편에 이어, 1990년~2000년대의 산업·기술 발전상을 담은 후속 캠페인 시행도 준비 중이다.

반도체, 이동통신, 인터넷 문화 등 청년 세대가 더욱 공감할 수 있는 장면들을 추가해, 기업가정신 확산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백지훈 대한상공회의소 플랫폼운영팀장은 "산업화 시기의 주요 순간을 AI를 통해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우리 경제의 성장과정과 기업가정신을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기획했다"며 "청년 세대가 선배 세대의 도전과 열정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새로운 성장을 향한 원동력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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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1970년대 산업화 주인공"…대한상의, AI 신문 제작 캠페인 실시

기사등록 2026/08/03 12: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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