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DA, 가상자산 보험 한도 600억으로 확대

기사등록 2026/08/03 08:56:16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법인 시장 개방 앞두고 기관 수탁 경쟁력 강화

KODA CI(사진=KODA) *재판매 및 DB 금지
KODA CI(사진=KODA)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가상자산 커스터디 기업 한국디지털에셋(KODA)은 최대 4000만달러(약 600억원) 규모 가상자산 전용 보험 계약을 KB손해보험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국내 커스터디 업계에서 가장 큰 보장 한도다.

커스터디는 투자의 가상자산을 대신 보관·관리하는 수탁 서비스로, 이번 보험은 투자자가 KODA에 맡긴 가상자산이 훼손되거나 분실·도난당하는 등 사고를 겪었을 때 그 피해를 보상한다.

보장 한도 4000만 달러는 기존 국내 최대였던 2000만 달러의 2배다. KODA는 지난해 7월 법정 의무보험과 별도로 가입하는 임의보험을 업계 최초로 도입한 바 있으며, 이번 계약으로 1년 만에 보장 한도를 두 배로 늘렸다.

KODA는 규제 환경과 시장 수요 변화에 맞춰 보장 한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조진석 KODA 대표는 "기관 고객이 커스터디 사업자를 선택할 때 가장 먼저 살피는 것이 보험의 보장 한도와 범위"라며 "이번 증액으로 고객 자산 보호 수준을 전통 금융권 눈높이로 한 단계 더 끌어올린 만큼, 법인 시장 개방 이후 기관 자금을 안전하게 수탁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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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A, 가상자산 보험 한도 600억으로 확대

기사등록 2026/08/03 08:56:1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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