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조지나, 결혼 임박…고향 마데이라서 '동화 같은 예식'

기사등록 2026/08/02 16:58:00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서울=뉴시스]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오랜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고향인 포르투갈 마데이라섬에서 '동화 같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사진=호날두 인스타그램 캡처) 2026.08.02
[서울=뉴시스]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오랜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고향인 포르투갈 마데이라섬에서 '동화 같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사진=호날두 인스타그램 캡처) 2026.08.02

[서울=뉴시스]김성은 인턴 기자 =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오랜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고향인 포르투갈 마데이라섬에서 '동화 같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더선은 지난 1일(현지 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어린 시절을 보낸 섬에서 약혼녀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동화 같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와 조지나는 포르투갈 마데이라섬의 수도인 푼샬에서 결혼식을 준비 중이다. 예식은 푼샬 대성당에서 다음 주 토요일 오후 3시(현지 시간)에 열릴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마데이라는 호날두가 1985년 태어나 유년 시절을 보낸 고향으로, 세계적인 축구 선수로 성장하기 전 꿈을 키운 의미 있는 장소다. 호날두가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인 결혼식 장소로 고향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현지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결혼식 피로연은 대성당 인근의 5성급 호텔인 사보이 팰리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더선은 호텔 관계자를 인용해 "행사를 위해 금요일과 토요일 이틀 동안 객실 두 개 층과 여러 바 공간이 사용될 예정이라는 안내를 투숙객들에게 했다"고 전했다.

호날두와 조지나는 2016년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슬하에 자녀를 두고 있다. 지난해 8월 호날두가 프러포즈한 이후 두 사람의 결혼설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최근에는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요트를 타기 위해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됐는데, 두 사람 모두 다이아몬드 반지를 착용한 모습이 공개되면서 결혼이 임박했다는 관측에 힘이 실렸다.

호날두는 앞서 인터뷰에서 조지나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이후 결혼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포르투갈은 지난달 열린 대회에서 우승팀 스페인에 패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다만 이번 보도와 관련해 호날두와 조지나 측은 결혼 날짜와 장소를 공식 발표하지 않았으며, 더선은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결혼 준비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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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조지나, 결혼 임박…고향 마데이라서 '동화 같은 예식'

기사등록 2026/08/02 16:58: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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