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슨 결승 홈런 쾅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 (사진=키움 제공) 2026.08.02.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02/NISI20260802_0002202245_web.jpg?rnd=20260802173722)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 (사진=키움 제공) 2026.08.02.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의 결승 홈런에 힘입어 최하위 탈출에 시동을 걸었다.
키움은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홈 경기에서 5-3으로 이겼다.
SSG와의 3연전을 2승 1패로 마친 최하위 키움(38승 2무 63패)은 9위 SSG(38승 4무 60패)를 1.5경기 차로 추격했다.
3-3으로 팽팽하던 7회말 키움이 SSG를 패배의 수렁에 빠뜨렸다.
선두타자 데이비슨이 SSG 베테랑 불펜 노경은의 투심 패스트볼을 걷어 올려 왼쪽 담장을 넘기는 결승 솔로 홈런(시즌 12호)을 폭발했다.
이후 1사에서 김웅빈이 노경은의 빠른 공을 통타해 우월 솔로포(시즌 8호)를 날리면서 쐐기를 박았다.
선제 득점은 SSG가 올렸다.
1회초 정준재의 볼넷, 박성한의 우전 안타로 일군 무사 1, 3루에서 김재환이 희생플라이를 쳤다.
0-1로 뒤진 키움은 3회말 경기를 뒤집었다.
김건희의 중전 안타, 서건창과 데이비슨의 볼넷으로 잡은 2사 만루에서 안치홍이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냈다.
이어 김웅빈의 2타점 좌전 안타까지 터지면서 키움이 3-1로 역전했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SSG는 경기 중반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5회초 박성한의 중견수 방면 안타, 김재환의 볼넷, 전의산의 내야 안타로 2사 만루 기회를 잡았고, 한유섬이 볼넷을 얻어내면서 3루 주자 박성한이 홈을 밟았다.
6회초에는 조형우와 정준재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 2루에서 박성한이 1타점 좌전 안타를 날려 점수의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키움이 7회말 데이비슨과 김웅빈의 홈런포로 승부의 추를 기울였다.
SSG는 9회초 2사 이후 김재환이 키움 아시아 쿼터 투수 카나쿠보 유토를 상대로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전의산이 삼진을 당하며 고개를 숙였다. 유토는 시즌 13세이브(5승 4패 10홀드)를 달성했다.
결승 홈런을 작렬한 데이비슨(3타수 1안타 1타점)과 3타점 맹타를 휘두른 김웅빈(2타수 2안타 1홈런)이 팀 승리를 견인했다.
승리는 키움의 세 번째 투수로 나선 김성민(1⅓이닝 무실점)이 거뒀다. 시즌 첫 승(1홀드)이다.
결승타를 얻어맞은 노경은(0⅓이닝 2실점)은 시즌 5패(2승 9홀드)를 작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키움은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홈 경기에서 5-3으로 이겼다.
SSG와의 3연전을 2승 1패로 마친 최하위 키움(38승 2무 63패)은 9위 SSG(38승 4무 60패)를 1.5경기 차로 추격했다.
3-3으로 팽팽하던 7회말 키움이 SSG를 패배의 수렁에 빠뜨렸다.
선두타자 데이비슨이 SSG 베테랑 불펜 노경은의 투심 패스트볼을 걷어 올려 왼쪽 담장을 넘기는 결승 솔로 홈런(시즌 12호)을 폭발했다.
이후 1사에서 김웅빈이 노경은의 빠른 공을 통타해 우월 솔로포(시즌 8호)를 날리면서 쐐기를 박았다.
선제 득점은 SSG가 올렸다.
1회초 정준재의 볼넷, 박성한의 우전 안타로 일군 무사 1, 3루에서 김재환이 희생플라이를 쳤다.
0-1로 뒤진 키움은 3회말 경기를 뒤집었다.
김건희의 중전 안타, 서건창과 데이비슨의 볼넷으로 잡은 2사 만루에서 안치홍이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냈다.
이어 김웅빈의 2타점 좌전 안타까지 터지면서 키움이 3-1로 역전했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SSG는 경기 중반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5회초 박성한의 중견수 방면 안타, 김재환의 볼넷, 전의산의 내야 안타로 2사 만루 기회를 잡았고, 한유섬이 볼넷을 얻어내면서 3루 주자 박성한이 홈을 밟았다.
6회초에는 조형우와 정준재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 2루에서 박성한이 1타점 좌전 안타를 날려 점수의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키움이 7회말 데이비슨과 김웅빈의 홈런포로 승부의 추를 기울였다.
SSG는 9회초 2사 이후 김재환이 키움 아시아 쿼터 투수 카나쿠보 유토를 상대로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전의산이 삼진을 당하며 고개를 숙였다. 유토는 시즌 13세이브(5승 4패 10홀드)를 달성했다.
결승 홈런을 작렬한 데이비슨(3타수 1안타 1타점)과 3타점 맹타를 휘두른 김웅빈(2타수 2안타 1홈런)이 팀 승리를 견인했다.
승리는 키움의 세 번째 투수로 나선 김성민(1⅓이닝 무실점)이 거뒀다. 시즌 첫 승(1홀드)이다.
결승타를 얻어맞은 노경은(0⅓이닝 2실점)은 시즌 5패(2승 9홀드)를 작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