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과 현대, 음악으로 이어지다…서울서 실내악 축제

기사등록 2026/08/02 10: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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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회 맞은 '랑데뷰 드 라 무지크 페스티벌'

[서울=뉴시스] '랑데뷰 드 라 무지크 2025' 연주 장면. (사진=스테이지원 제공) 2026.08.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랑데뷰 드 라 무지크 2025' 연주 장면. (사진=스테이지원 제공) 2026.08.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실내악이 이달 울려 퍼진다. 공연기획사 스테이지원에 따르면 오는 9~14일 서울 거암아트홀과 예술의전당에서 '랑데뷰 드 라 무지크 페스티벌 2026'이 열린다.

2022년 시작한 축제는 올해로 5회차를 맞았다. 매년 여름에 개최해 실내악의 정수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 주제는 'Passage:결'로, 반복과 변주, 만남과 전환이 쌓여 하나의 흐름이 형성되는 음악을 조명한다.

축제 기간 내 개최되는 총 4회의 무대는 각각의 부주제로 갖고 하나의 서사를 완성한다. 첫 공연(9일)은 모차르트의 실내악을 조명한다. 작곡가의 피아노 소나타, 피아노 삼중주, 현악 사중주 등을 선보인다. 특히 미국 현대음악 거장 피아니스트 비제이 아이어의 '현악 사중주를 위한 모차르트 효과'가 국내 초연된다.

아울러 축제는 베토벤, 슈베르트 등 클래식 대표 작곡가 작품부터 아르보 패르트, 케빈 풋츠, 필립 글래스, 제니퍼 히그던 등 현대 작곡가 작품까지 고전과 현대를 유기적으로 잇는 레퍼토리로 구성됐다.

축제에 참여하는 연주자도 화려하다. 피아니스트 김혜진·황건영,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원·하유나, 첼리스트 문태국·정우찬, 트럼페터 성재창, 호르니스트 김홍박 등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연주자가 무대에 오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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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과 현대, 음악으로 이어지다…서울서 실내악 축제

기사등록 2026/08/02 10:28:4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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