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폭염·가뭄 대응 총력…TF, 현장 점검 강화

기사등록 2026/08/02 09:27:47

최종수정 2026/08/02 09: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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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시스] '폭염-가뭄 대응 추진 상황 점검 TF 회의' 참석자들이 분야별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시흥시 제공).2026.08.02. photo@newsis.com
[시흥=뉴시스] '폭염-가뭄 대응 추진 상황 점검 TF 회의' 참석자들이 분야별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시흥시 제공).2026.08.02. [email protected]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가 폭염과 가뭄에 대응하기 위해 전 부서를 총동원·투입했다.

시는 지난 31일 재난 안전 상황실에서 '폭염·가뭄 대응 추진 상황 점검 TF 회의'를 열고 분야별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고 2일 밝혔다. 회의는 안전 교통국장이 주재했으며 시민 안전과, 노인복지과, 농업정책과 등 관련 부서가 모두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폭염 대응으로 ▲취약계층 보호 ▲온열질환 예방 ▲야외 근로자 안전관리 ▲농·축·수산 피해 예방 ▲무더위쉼터 및 폭염 저감 시설 운영 등이 논의됐다. 가뭄 대응은 ▲생활용수 공급 안정화 ▲상수도 시설 관리 ▲하천 유지용수 확보 ▲장기 가뭄 대비 체계 구축 등이 집중적으로 점검됐다.

현재 시흥시는 무더위쉼터 391곳과 그늘막 587곳을 운영 중이며, 살수차 9대를 투입해 도로 온도를 낮추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시에 취약계층 안부 확인, 온열질환 예방 홍보, 폭염 저감 시설 점검 등도 병행하고 있다.

최각용 안전 교통국장은 "폭염과 가뭄은 시민 생명과 직결되는 재난"이라며 "취약계층 보호와 피해 예방에 빈틈이 없도록 현장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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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폭염·가뭄 대응 총력…TF, 현장 점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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