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폭염중대경보에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기사등록 2026/07/31 14: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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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쉼터·살수차 운영 강화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폭염중대경보 발효에 따라 비상대응단계(심각)를 발령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 체제로 전환해 시민 안전 확보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5월부터 9월30일까지 폭염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폭염 상황을 관심·주의·경계·심각 등 4단계로 구분해 대응한다. 중대경보(심각)가 해제될 때까지 폭염 대응 태스크포스(TF) 2개 반, 16개 부서가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폭염 대응도 현장 중심으로 강화된다. 폭염 행동요령 안내방송과 살수차 운영, 마을앰프 방송 횟수를 늘리고,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를 활용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폭염 취약계층의 안부를 하루 1회에서 2회로 확대한다.

또 무더위쉼터 1010곳과 폭염 저감 시설 431곳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도심 도로 살수차 확대 운영과 함께 폭염특보 발효 시 야외작업 및 공사현장의 작업 중지 여부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강기윤 시장은 "폭염대책 기간이 종료되는 9월 말까지 현장 중심의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촘촘한 안전망을 운영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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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폭염중대경보에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기사등록 2026/07/31 14:42:2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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