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독립기념일 8월24일께 방문
최근 트럼프·젤렌스키 정상회담 성과
![[워싱턴=AP/뉴시스] 스티브 윗코프 미국 중동특사(오른쪽)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사위 재러드 쿠슈너 (사진=뉴시스DB)](https://img1.newsis.com/2025/09/30/NISI20250930_0000679905_web.jpg?rnd=20251005034829)
[워싱턴=AP/뉴시스] 스티브 윗코프 미국 중동특사(오른쪽)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사위 재러드 쿠슈너 (사진=뉴시스DB)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특사인 스티브 윗코프와 재러드 쿠슈너가 8월 하반기 키이우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자유유럽방송(RFE/RL)이 30일(현지 시간)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미국 특사들은 우크라이나의 옛 소련 독립 35주년 기념일에 맞춰 키이우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독립기념일은 8월 24일이다.
올하 스테파니시나 주미 우크라이나 대사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미국 특사들의 키이우 방문이 추진되고 있다"고 확인하면서도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방문이 성사될 경우 윗코프·쿠슈너의 첫 우크라이나 방문이 된다.
이번 방문은 지난 28일 트럼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백악관 정상회담에서 조율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들은 정상회담이 우크라이나에 가시적인 성과를 안기지는 못했지만, 윗코프와 쿠슈너의 방문을 이끌어낸 것이 사실상 성과일 수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러시아를 여러 차례 방문한 반면 우크라이나는 한 번도 방문하지 않았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앞서 이들이 늦봄이나 초여름께 방문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지만, 실제 방문은 이뤄지지 않았다.
이들은 지난 1월 22일 모스크바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했지만 종전 협상과 관련한 돌파구는 찾지 못했다.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담당 보좌관은 지난 5월 두 특사가 러시아 측과 대화를 이어가기 위해 가까운 시일 내에 다시 모스크바를 방문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미국 특사들은 우크라이나의 옛 소련 독립 35주년 기념일에 맞춰 키이우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독립기념일은 8월 24일이다.
올하 스테파니시나 주미 우크라이나 대사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미국 특사들의 키이우 방문이 추진되고 있다"고 확인하면서도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방문이 성사될 경우 윗코프·쿠슈너의 첫 우크라이나 방문이 된다.
이번 방문은 지난 28일 트럼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백악관 정상회담에서 조율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들은 정상회담이 우크라이나에 가시적인 성과를 안기지는 못했지만, 윗코프와 쿠슈너의 방문을 이끌어낸 것이 사실상 성과일 수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러시아를 여러 차례 방문한 반면 우크라이나는 한 번도 방문하지 않았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앞서 이들이 늦봄이나 초여름께 방문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지만, 실제 방문은 이뤄지지 않았다.
이들은 지난 1월 22일 모스크바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했지만 종전 협상과 관련한 돌파구는 찾지 못했다.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담당 보좌관은 지난 5월 두 특사가 러시아 측과 대화를 이어가기 위해 가까운 시일 내에 다시 모스크바를 방문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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