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재정혁신TF 출범…"올해 1100억 추가 필요"

기사등록 2026/07/31 13: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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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래 남동구청장. (사진=남동구 제공) 2026.07.31. photo@newsis.com 2026.07.31. *재판매 및 DB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이병래 남동구청장. (사진=남동구 제공) 2026.07.31. [email protected] 2026.07.31. *재판매 및 DB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 남동구는 구 재정 여건이 악화되면서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재정혁신TF'를 출범하고 100일간 재정 진단에 착수했다고 31일 밝혔다.

재정혁신TF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재정구조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세입 확충 ▲세출 구조조정 ▲지방채 관리 ▲국·시비 확보 등 재정 혁신 과제를 발굴한다.

또 보조금 지원 체계를 점검해 편성·집행의 적정성을 높이고, 민간위탁 사업 전반에 대한 재검토와 외부 전문가 검증을 통해 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TF 운영을 통해 구는 앞으로 4년간 총 600억원 규모의 재원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재정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올해 주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 추진을 위해 약 1100억원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재원 확보가 쉽지 않은 실정이라는 입장이다.

앞으로 4년간 주요 정책사업 추진에 필요한 재원이 8349억원 이상 부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구는 지방비 매칭 사업, 법정의무 복지비, 법정단체 보조금 등이 지속 증가하고 있어 재정 압박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도 주장했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구민 여러분께 재정 현실을 솔직하게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경청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재정혁신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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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재정혁신TF 출범…"올해 1100억 추가 필요"

기사등록 2026/07/31 13:35:3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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