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읍 옛 과적검문소 일원…할인행사도 진행
![[영암=뉴시스] 영암 무화과.](https://img1.newsis.com/2020/08/19/NISI20200819_0000584988_web.jpg?rnd=20200819161927)
[영암=뉴시스] 영암 무화과.
[영암=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광주 영암군은 지역 대표 특산물인 무화과의 출하철을 맞아 삼호읍 서호리 옛 영암삼호과적검문소 일원에서 '영암 무화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운영한 직거래장터는 1억5000만원의 판매 실적을 거뒀다.
올해는 기존 몽골텐트 대신 컨테이너형 판매부스 7개 동을 설치하는 등 판매시설을 개선해 생산농가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소비자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영암 무화과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직거래장터는 31일부터 10월30일까지 약 3개월간 운영된다. 지역 무화과 생산농가 7개 농가가 참여해 당일 수확한 신선한 무화과와 다양한 무화과 가공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한다.
장터 개장을 기념해 31일부터 8월2일까지, 8월7일부터 9일까지 2주간 매주 금·토·일 할인판매 이벤트도 진행한다.
영암은 전국 최대 무화과 주산지로, 풍부한 일조량과 비옥한 토양, 해양성 기후에서 생산된 무화과는 높은 당도와 부드러운 식감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직거래장터는 생산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제철 영암 무화과를 신선하게 만날 수 있다"면서 "올해는 판매시설도 개선해 많은 분들이 장터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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