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와 손잡고 총 100억원 한도

BNK경남은행 창원 본점.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은 일용직 건설노동자의 금융 접근성 제고와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건설근로자 희망대출(경남새희망홀씨II)' 특별 판매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건설근로자 희망대출'은 지난 29일 BNK금융그룹과 건설근로자공제회, 민주노총 건설산업연맹, 한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이 체결한 '건설노동자 포용금융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됐으며, 총 100억원 한도로 지원한다.
신청 가능 대상은 최근 6개월 내 90일 이상 또는 최근 1년 내 180일 이상 퇴직공제금을 적립 중인 건설근로자로, 퇴직공제금 적립내역서 제출은 필수다.
자격 요건은 연소득 4000만원 이하 또는 신용평점 하위 20%, 연소득 5000만원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대출 한도는 최대 3500만원 이내다. 상환은 최장 5년 할부상환 방식으로 가능하며, 금리는 신용등급에 따라 최저 연 3.9%부터 차등 적용된다.
문의와 신청은 BNK경남은행 전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BNK경남은행 개인고객그룹 최명희 상무는 "건설근로자공제회와의 협력을 통해 건설근로자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ESG 경영을 바탕으로 포용금융을 확대하고,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금융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금융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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