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뉴시스] 차용현 기자 =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하동빛드림본부가 발전소 주변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폭염 예방 물품을 지원했다.
하동군은 하동빛드림본부가 지난 30일 금남면사무소에서 폭염에 취약한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쿨토시와 넥스카프 등 폭염 예방 물품 키트 1900개(약 99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기탁된 물품은 금남면 817개, 금성면 551개, 고전면 532개 등 발전소 주변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 19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지원은 지난 21일 금남면사무소에서 열린 '2026년 무더위 폭염 인명피해 예방 관련 기관·단체 간담회'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하동빛드림본부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물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금남면 관계자는 "하동빛드림본부의 따뜻한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폭염 취약계층 보호와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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