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6일~10월28일 매주 수요일 강연
문체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등 주관
![[제주=뉴시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2026 길 위의 인문학' 안내 포스터. (사진=제주시 제공) 2026.07.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31/NISI20260731_0002200925_web.jpg?rnd=20260731101453)
[제주=뉴시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2026 길 위의 인문학' 안내 포스터. (사진=제주시 제공) 2026.07.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제주의 돌과 바람이 빚어낸 건축문화를 인문학의 시선으로 들여다보는 강좌가 탐라도서관에서 열린다.
제주시는 다음달 26일부터 10월28일까지 탐라도서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2026 길 위의 인문학'이 열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돌과 바람이 만든 제주 건축, AI 시대를 접하다'를 주제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탐라도서관 강의실과 현장 탐방지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강연과 현장 답사를 연계한 10회 과정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제주 전통 주거와 마을 공간, 생활문화, 방어 건축 등을 중심으로 제주 건축의 역사와 문화적 의미를 살펴본다.
강의는 송일영 올래와정낭 건축사사무소 대표가 맡는다. 송 대표는 제주관광대학교 인테리어건축과 외래교수와 제주문화원 향토문화연구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모집 인원은 시민 30명으로 참가 신청은 다음달 7일부터 제주도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다.
문정희 탐라도서관장은 "시민들이 제주 건축에 담긴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이해하고 지역의 정체성과 공간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AI 시대에도 더욱 중요한 인문학적 사고를 확장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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