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매출 131억원·영업익 10억원…전년 적자 탈출
AX 플랫폼·데이터 보호 수요 확대…스패로우 사업도 호조
파수 "올해 연간 매출 두 자릿수 성장 기대"
![[서울=뉴시스] 파수AI CI. (사진=파수AI 제공) 2026.04.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7/NISI20260407_0002104917_web.jpg?rnd=20260407175055)
[서울=뉴시스] 파수AI CI. (사진=파수AI 제공) 2026.04.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파수AI가 인공지능(AI) 사업 확대와 데이터·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수요 증가에 힘입어 올해 2분기 흑자 전환했다.
파수AI는 연결 기준 2분기 매출 131억2800만원, 영업이익 10억600만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7% 증가했다. 영업익의 경우 지난해 2분기 9억3900만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221억33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7% 증가했다. 누적 영업손실은 10억1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36억5300만원보다 72.3% 줄었다.
파수AI는 AI 전환(AX) 플랫폼 구축 사업을 비롯한 AI 사업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이 늘면서 반도체와 방산, 조선 등 호황 산업에 속한 고객사를 중심으로 데이터 보호 수요가 증가한 점도 영향을 미쳤다.
회사는 소프트웨어 구성요소 명세서(SBOM)를 포함한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애플리케이션 보안 자회사 '스패로우' 사업도 호조를 보였다고 전했다.
파수AI는 상반기 실적 개선 요인이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수주 잔고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큰 폭으로 늘어난 데다 매출이 하반기에 집중되는 사업 특성을 고려하면 올해 연간 매출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