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대 'K-Bio BootCamp@Incheon' 개강식. (사진=인천대 제공) 2026.07.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이달 27일부터 인천대·강원대·전남대·순천대·목포대 등 5개 국립대에서 선발된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12일간의 바이오기업 직무 집중과정(마이크로크리덴셜)에 돌입했다고 31일 밝혔다.
학생들은 다음달 7일까지 인천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와 경기 시흥시 서울대 제약바이오인력양성센터에서 세포 배양·정제 공정, 품질관리 분석 등 바이오의약품 생산 전반의 실무 역량을 익힌다.
인천대는 이번 과정을 통해 교육내용과 운영방식 등 프로그램 전반을 다각도로 검증하고, 참여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모듈을 설계할 계획이다.
또 기업이 원하는 역량을 짧고 정밀하게 인증하는 '기업 맞춤형 마이크로크리덴셜 과정' 개설의 첫걸음으로도 삼겠다는 구상이다.
인천대는 이번 여름 과정을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운영한 뒤, 2027년부터 방학 중 학점과 연계된 정규 계절학기 과정으로 고도화해 바이오 인재양성 허브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인천 바이오클러스터와 연계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해 지역 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인천시 정책 실현에도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이원종 인천대 생명공학전공 교수는 "인천의 바이오 인프라가 초광역 인재양성의 거점이 돼 혜택이 지역을 넘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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