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법률·의료 전공생 8명에 장학금 전달
학업 넘어 자격증·진로 설계 비용 지원
![[서울=뉴시스] 현대홈쇼핑 하이두드림 대학(원)생. (사진=현대홈쇼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31/NISI20260731_0002200864_web.jpg?rnd=20260731094428)
[서울=뉴시스] 현대홈쇼핑 하이두드림 대학(원)생. (사진=현대홈쇼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현대홈쇼핑은 장애인 가정 장학사업 '하이(H!) 두드림투게더'의 신규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대학원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30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 현대홈쇼핑 본사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는 한광영 현대홈쇼핑 대표이사와 나운환 한국장애인재활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AI·법률·의료 등 미래 핵심 분야를 전공하는 대학·대학원생 8명이다. 현대홈쇼핑은 이들에게 1인당 200만원의 학업 장학금을 지원한다. 장학금은 전공 서적 구매, 자격증 취득, 강의 수강료 등 실질적인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한 비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올해로 13년째를 맞은 ‘하이(H!) 두드림투게더’는 그동안 장애가정 중·고등학생의 기초 학습 지원에 집중해왔다. 현대홈쇼핑은 이번 지원 대상 확대를 통해 청소년기 학습 지원을 넘어 대학 진학 이후 전문 역량 개발과 사회 진출까지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했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 지원은 중·고교생 대상 기초 학습 지원을 넘어 대학과 대학원 과정까지 아우르는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장애가정 청년들이 사회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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