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단독주택서 현판식 개최
고효율 난방 솔루션 본격 확대
![[서울=뉴시스]삼성전자가 제주도에서 가정용 'EHS 히트펌프 보일러'를 설치하며 차세대 고효율 냉난방 솔루션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2026.07.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31/NISI20260731_0002200779_web.jpg?rnd=20260731090551)
[서울=뉴시스]삼성전자가 제주도에서 가정용 'EHS 히트펌프 보일러'를 설치하며 차세대 고효율 냉난방 솔루션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2026.07.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삼성전자가 제주에서 가정용 'EHS 히트펌프 보일러'를 설치하며 차세대 고효율 냉난방 솔루션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말 제주 애월 지역의 단독주택에 'EHS 히트펌프 보일러'를 설치하고, 지난 30일 해당 설치 가구에서 고효율 난방 솔루션의 본격적인 확대를 알리는 현판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제주 단독주택에 설치된 EHS 히트펌프 보일러는 자연 상태의 공기열과 전기를 활용해 실내 난방과 온수를 공급하는 통합 솔루션이다.
에너지 효율이 100% 미만인 화석연료 기반의 기존 보일러와 비교해 투입되는 에너지 대비 더 많은 열을 생성할 수 있다.
소비 전력 대비 약 5배에 가까운 난방 에너지 효율을 보인다.
동파로 인한 고장과 배관 결빙을 방지하기 위해 실외기 내부에는 전기 히터와 동파 방지 밸브가 적용됐으며 제품 하단에도 배수를 돕는 히터가 추가로 탑재됐다.
또 고효율 냉매 압축 기술로 열 에너지를 활용해 겨울철 영하 15도에서도 최대 70도의 고온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난방전기화 확대 흐름에 맞춰 차별화된 기술을 기반으로 히트펌프 기반 난방 솔루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김용훈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실제 주거 환경에서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효율 난방 시장 확대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그 동안 유럽 히트펌프 시장 공략에 주력해왔는데 최근 정부 기조에 맞춰 국내 시장 진출도 본격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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