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퍼블리싱 협력 체결…현지 서비스명 '영원의탑2'
31일 중국 게임 전시회 차이나조이서 대규모 시연
![[서울=뉴시스] 엔씨가 중국 게임사 셩취게임즈와 손잡고 '아이온2'의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사진=엔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31/NISI20260731_0002200724_web.jpg?rnd=20260731083136)
[서울=뉴시스] 엔씨가 중국 게임사 셩취게임즈와 손잡고 '아이온2'의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사진=엔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엔씨가 중국 게임사 셩취게임즈와 손잡고 '아이온2'의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양사는 중국 퍼블리싱 협력을 맺고 중국 최대 게임 전시회 '차이나조이'에서 대규모 시연을 진행하며 이용자 공략에 속도를 낸다.
양사는 지난 30일 중국 상하이에서 아이온2 중국 진출 전략적 협력 체결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김택진 엔씨 대표와 펑청 셩취게임즈 대표가 참석했다. 양사는 2009년 '아이온'의 중국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17년간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협력에 따라 셩취게임즈는 아이온2의 중국 퍼블리싱을 맡는다. 지난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중국 서비스명인 '永恒之塔2(영원의탑2)'를 공개했다.
엔씨는 31일 개막하는 중국 최대 국제 게임 전시회 '차이나조이'에 아이온2를 출품한다. 셩취게임즈 부스에 대규모 시연 공간을 마련하고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현지 이용자들에게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택진 엔씨 대표는 "아이온2는 원작이 그리고자 했던 이상을 한층 높은 완성도로 구현한 작품"이라며 "중국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오랫동안 기억될 작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펑청 셩취게임즈 대표는 "아이온2는 단순한 후속작이 아니라 엔씨가 오랜 기간 축적한 다중접속온라인게임(MMO) 개발 철학과 최신 기술이 결합된 신작"이라며 "엔씨와 긴밀히 협력해 출시부터 운영까지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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